31개월 여아 기저귀 떼니 화장실 데리고 다니는것도 보통 아니더라구요. 특히 차타고 이동중에 쉬 하고 싶다고 할까봐 조마조마 하고 가끔 가는 캠핑에서도 화장실도 멀고 매번 공중화장실에서 뉘우는것도 위생적으로 신경도 쓰여서 휴대용변기를 구매하기로 했어요.
흔히 많이들 사는 길죽한 과일모양 반으로 접히는거랑 고민하다가 두리로 샀어요.
일단 높이가 더 높아서 좋았고 소변튐방지가 되어 있어서 두리로 결정했어요.
체격이 큰편이 아니라 변기가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구요.
앉혀보니 튼튼해보이고 안정감 있어보여요.
7개월 둘째딸도 있어서 고장나지만 않으면 나중에 둘째도 뽕뽑을정도로 잘 쓸 것 같아요.
(2024-04-17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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